의료 인공지능을 읽고 든 생각 정리 의료인공지능은 의사가 아니다. 의사는 ‘진단’을 내리는 사람이고, 의료 인공지능은 ‘진료’를 보조하는 역할이다. 이 책에서 나온 여러 의학에 속하는 외과, 안과, 피부과, 영상의학과, 정신과 등 .. 실질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료인공지능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하니 그건 책을 보는 것이 더 좋다. 그리고 2018년도에 나온 책이어서 그간 더 많은 발전을 했을 거라 생각해 넘기듯이 봤다. 아무튼 실제 근거자료는 책에서 확인하도록.. 나는 이 책을 크게 의료 인공지능이 진단을 하기 전과 임상적 효용을 증명해서 진단하게 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나눠서 생각했다. 의료 인공지능이 진단을 하기 전인 현재를 기준으로, 내 궁금증은 ‘의료 인공지능 보다 의사의 진단기준은 정확한가..